중3 한문 새한교과서(주) 1과~4과
一. 言行一致(언행일치)
1. 言行一致(언행일치)[말씀 언/다닐 행/한 일/이를 치]
말과 행동이 일치한다. ≒말짓일치.
2. 大器晩成(대기만성)[큰 대/그릇 기/늦을 만/이룰 성]
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.
3. 溫故知新(온고지신)[익힐 온/연고 고/알 지/새 신]
옛것을 익혀서, 새 것을 안다.
《論語(논어)》의 <爲政篇(위정편)>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.
4. 日就月將(일취월장)[날 일/나아갈 취/달 월/나아갈 장]
날마다 나아가고, 달마다 나아간다. ≒일장월취(日將月就)·일취(日就).
5. 以勢交者는 勢退則絶하고 以利交者는 利窮則散하니라. 《안씨가훈》[써 이/형세 세/사귈 교/놈 자/물러날 퇴/곧 즉/끊을 절/이할 리/다할 궁/흩을 산]
이세교자는 세퇴즉절하고 이리교자는 이궁즉산하니라.
권세로써 사귄 사람은 권세가 쇠퇴하면 끊어지고, 이익으로써 사귄 사람은 이익이 다하면 흩어진다.
*以 써 이. ~로써.
*則 곧 즉. ~하면.
*顔氏家訓(안씨가훈)[낯 안/성씨 씨/집 가/가르칠 훈]: 옛날 중국 안씨(顔氏) 집안의 가훈을 모은 책.
새로 나온 한자
致 이를 치 晩 늦을 만 就 나아갈 취 將 나아갈, 장수 장
退 물러날 퇴 絶 끊을 절 散 흩어질 산 器 그릇 기
武 무사 무 次 버금, 차례 차 泉 샘 천
藝 재주 예 氷 얼음 빙 角 뿔 각 位 자리 위
중3 한문 새한교과서(주) 2단원
二. 一日三省(일일삼성)
1. 一日三省(일일삼성)[한 일/날 일/석 삼/살필 성]
하루에 세 가지(세 가지 기준)로 반성한다.
2. 他山之石(타산지석)[다를 타/메 산/어조사 지/돌 석]
다른 산의 돌이라도 옥돌을 가는 데는 필요하게 쓰이기도 하는 것과 같이, ‘다른 사람의 하찮은 말이나 행동도 자기의 수양에 도움이 될 수 있다.’는 말이다.
3. 殺身成仁(살신성인)[죽일 살/몸 신/이룰 성/어질 인]
자신을 죽여서 인(仁)을 이룬다.
4. 苦盡甘來(고진감래)[쓸 고/다할 진/달 감/올 래]
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.
5. 信言不美하고 美言不信이라.《노자》[믿을 신/말씀 언/아닐 불/아름다울 미]
신언불미하고 미언불신이라
진실된 말은 꾸미지 않고, 곱게 꾸민 말은 진실되지 않다.
*老子(노자)[늙을 로/아들 자]: 중국 고대의 철학자이자 道家(도가)의 창시자인 老聃(노담)의 저서.
6. 君子務本이니 本立而道生이라.《논어》[임금 군/아들 자/힘쓸 무/근본 본/설 립/말이을 이/길 도/날 생]
군자무본이니 본립이도생이라
군자는 근본에 힘써야 하니, 근본이 서야 도(道)가 생겨난다.
*而 말이을 이. ~하여, ~하고
*論語(논어)[논할 론/말씀 어]: 고대 중국의 사상가인 孔子(공자)와 그 제자의 언행을 적은 책.
새로 나온 한자
省 살필 성, 덜 생 他 다를 타 殺 죽일 살
盡 다할 진 君 임금 군 務 힘쓸 무 臣 신하 신
首 머리 수 尾 꼬리 미 閉 닫을 폐 收 거둘 수
暗 어두울 암 卷 책 권 記 기록할 기 給 줄 급
중3 한문 새한교과서(주) 3단원
三. 俗談(속담)[풍속 속/말씀 담]
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쉬운 격언이나 잠언. ≒언속(言俗).
1. 虎死留皮요 人死留名이라.《이담속찬》[범 호/죽을 사/머무를 류/가죽 피/사람 인/이름 명]
호사유피요 인사유명이라
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,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.
*耳談續纂(이담속찬)[귀이/말씀 단/이을 속/모을 찬]: 조선 정조 때의 실하자 정약용(丁若鏞)이 엮은 속담집.
2. 無足之言이 飛于千里라.《이담속찬》[없을 무/발 족/어조사 지/말씀 언/날 비/어조사 우/일천 천/이 리]
무족지언이 비우천리라
발 없는 말이 천리까지 날아간다.
*于 어조사 우. ~에, ~까지
3. 三歲之習이 至于八十이라.《이담속찬》[석 삼/해 세/어조사 지/익힐 습/이를 지/어조사 우/여덟 팔/열 십]
삼세지습이 지우팔십이라
세 살 때의 습관이 여든에 이른다.
4. 水深可知나 人心難知니라.《순오지》[물 수/깊을 심/가히 가/알 지/사람 인/마음 심/어려울 난]
수심가지나 인심난지라
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, 사람의 마음은 알기 어렵다.
*可 가히 가. 할 수 있다.
*旬五志(순오지)[열흘 순/다섯 오/기록 지]: 조선 후기의 학자 홍만종(洪萬宗)이 지은 책.
새로 나온 한자
虎 범 호 留 머무를 류 皮 가죽 피 飛 날 비
深 깊을 심 可 옳을, 가할 가 淺 얕을 천
探 찾을 탐 脫 벗을 탈 波 물결 파 浪 물결 랑
京 서울 경 遊 놀 유 凡 보통 범 處 곳 처
중3 한문 새한교과서(주) 4단원
四. 學問(학문)[배울 학/물을 문]
어떤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워서 익힘. 또는 그런 지식.
1. 謂學不暇者는 雖暇라도 亦不能學矣니라. 《회남자》[이를 위/배울 학/아닐 불/겨를 가/놈 자/비록 수/또 역/능할 능/어조사 의]
위학불가자는 수가라도 역불능학의니라.
배우기에 겨를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비록 겨를이 있더라도 또한 배울 수 없을 것이다.
*雖 비록 수. 비록 ~하더라도.
*淮南子(회남자)[물이름 회/남녘 남/아들 자]: 중국 한(漢)나라 때 사상가인 유안(劉安)이 쓴 책.
2. 貧且賤은 非所羞也요 學道而不行之가 誠所羞也니라.《삼국사기》[가난할 빈/또 차/천할 천/아닐 비/바 소/부끄러울 수/어조사 야/배울 학/길 도/말이을 이/아닐 불/다닐 행/어조사 지/참으로 성]
빈차천은 비소수야요 학도이불행지가 성소수야니라.
가난하고 또 천한 것은 부끄러워 할 것이 아니요, 도를 배우고도 그것을 행하지 않는 것이 진실로 부끄러운 것이다.
*之 어조사 지. 그것.
*三國史記(삼국사기)[석 삼/나라 국/사기 사/기록할 기]: 고려 시대 김부식(金富軾)이 편찬한 역사책.
3. 學業은 在汝篤志與否니 志篤則何患業不進이리오.《퇴계집》[배울 학/업 업/있을 재/너 여/도타울 독/뜻 지/더불 여/아닐 부/곧 즉/어찌 하/근심 환/아닐 부/나아갈 진]
학업은 재여독지여부니 지독즉하환업부진이리오.
학업은 네가 뜻을 독실하게 하느냐 아니냐에 있으니, 뜻이 독실하면 어찌 학업이 나아가지 않음을 근심하겠는가?
*在 있을 재. ~에 있다.
*何 어찌 하. 반어형에 쓰임.
*退溪集(퇴계집)[물러날 퇴/시내 계/모을 집]: 조선 중기의 학자인 이황(李滉)의 시문집.
새로 나온 한자
雖 비록 수 亦 또 역 矣 어조사 의 貧 가난할 빈
遮 또 차 汝 너 여 否 아닐 부 謂 말할 위
暇 겨를 가 賤 천할 천 羞 부끄러워할 수
篤 도타울 독 河 강 하 黃 누를 황 復 되풀이할 복, 다시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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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. 言行一致
1. 言行一致
2. 大器晩成
3. 溫故知新
4. 日就月將
5. 以勢交者는 勢退則絶하고 以利交者는 利窮則散하니라.
*以 써 이. ~로써.
*則 곧 즉. ~하면.
二. 一日三省
1. 一日三省
2. 他山之石
3. 殺身成仁
4. 苦盡甘來
5. 信言不美하고 美言不信이라.
6. 君子務本이니 本立而道生이라.
三. 俗談
1. 虎死留皮요 人死留名이라.
*耳談續纂
2. 無足之言이 飛于千里라.
3. 三歲之習이 至于八十이라.
4. 水深可知나 人心難知니라.
四. 學問
1. 謂學不暇者는 雖暇라도 亦不能學矣니라.
2. 貧且賤은 非所羞也요 學道而不行之가 誠所羞也니라.
*之 어조사 지. 그것.
3. 學業은 在汝篤志與否니 志篤則何患業不進이리오.
*在 있을 재. ~에 있다.
*何 어찌 하. 반어형에 쓰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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