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어/기타자료

중3한문 새한교과서(주) 1과~4과

열공햐 2024. 7. 10. 17:30
반응형

3 한문 새한교과서() 1~4

 

. 言行一致(언행일치)

 

1. 言行一致(언행일치)[말씀 언/다닐 행/한 일/이를 치]

말과 행동이 일치한다. 말짓일치.

 

2. 大器晩成(대기만성)[큰 대/그릇 기/늦을 만/이룰 성]

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.

 

3. 溫故知新(온고지신)[익힐 온/연고 고/알 지/새 신]

옛것을 익혀서, 새 것을 안다.

論語(논어)<爲政篇(위정편)>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.

 

4. 日就月將(일취월장)[날 일/나아갈 취/달 월/나아갈 장]

날마다 나아가고, 달마다 나아간다. 일장월취(日將月就일취(日就).

 

5. 以勢交者勢退則絶하고 以利交者利窮則散하니라. 안씨가훈[써 이/형세 세/사귈 교/놈 자/물러날 퇴/곧 즉/끊을 절/이할 리/다할 궁/흩을 산]

   이세교자는 세퇴즉절하고 이리교자는 이궁즉산하니라.

 

권세로써 사귄 사람은 권세가 쇠퇴하면 끊어지고, 이익으로써 사귄 사람은 이익이 다하면 흩어진다.

*써 이. ~로써.

*곧 즉. ~하면.

*顔氏家訓(안씨가훈)[낯 안/성씨 씨/집 가/가르칠 훈]: 옛날 중국 안씨(顔氏) 집안의 가훈을 모은 책.

 

새로 나온 한자

이를 치       늦을 만      나아갈 취    나아갈, 장수 장

退 물러날 퇴    끊을 절      흩어질 산    그릇 기

무사 무       버금, 차례 차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샘 천        

재주 예       얼음 빙      뿔 각           자리 위

 

 

3 한문 새한교과서() 2단원

 

. 一日三省(일일삼성)

 

1. 一日三省(일일삼성)[한 일/날 일/석 삼/살필 성]

하루에 세 가지(세 가지 기준)로 반성한다.

 

2. 他山之石(타산지석)[다를 타/메 산/어조사 지/돌 석]

다른 산의 돌이라도 옥돌을 가는 데는 필요하게 쓰이기도 하는 것과 같이, ‘다른 사람의 하찮은 말이나 행동도 자기의 수양에 도움이 될 수 있다.’는 말이다.

 

3. 殺身成仁(살신성인)[죽일 살/몸 신/이룰 성/어질 인]

자신을 죽여서 인()을 이룬다.

 

4. 苦盡甘來(고진감래)[쓸 고/다할 진/달 감/올 래]

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.

 

5. 信言不美하고 美言不信이라.노자[믿을 신/말씀 언/아닐 불/아름다울 미]

   신언불미하고 미언불신이라

 

진실된 말은 꾸미지 않고, 곱게 꾸민 말은 진실되지 않다.

*老子(노자)[늙을 로/아들 자]: 중국 고대의 철학자이자 道家(도가)의 창시자인 老聃(노담)의 저서.

 

6. 君子務本이니 本立而道生이라.논어[임금 군/아들 자/힘쓸 무/근본 본/설 립/말이을 이/길 도/날 생]

   군자무본이니 본립이도생이라

 

군자는 근본에 힘써야 하니, 근본이 서야 도()가 생겨난다.

*말이을 이. ~하여, ~하고

*論語(논어)[논할 론/말씀 어]: 고대 중국의 사상가인 孔子(공자)와 그 제자의 언행을 적은 책.

 

 

새로 나온 한자

살필 성, 덜 생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다를 타       죽일 살      

다할 진       임금 군      힘쓸 무       신하 신

머리 수       꼬리 미      닫을 폐       거둘 수

어두울 암    책 권         기록할 기    줄 급

 

 

3 한문 새한교과서() 3단원

 

. 俗談(속담)[풍속 속/말씀 담]

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쉬운 격언이나 잠언. 언속(言俗).

 

1. 虎死留皮人死留名이라.이담속찬[범 호/죽을 사/머무를 류/가죽 피/사람 인/이름 명]

   호사유피요 인사유명이라

 

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,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.

*耳談續纂(이담속찬)[귀이/말씀 단/이을 속/모을 찬]: 조선 정조 때의 실하자 정약용(丁若鏞)이 엮은 속담집.

 

2. 無足之言飛于千里.이담속찬[없을 무/발 족/어조사 지/말씀 언/날 비/어조사 우/일천 천/이 리]

   무족지언이 비우천리라

 

발 없는 말이 천리까지 날아간다.

*어조사 우. ~, ~까지

 

3. 三歲之習至于八十이라.이담속찬[석 삼/해 세/어조사 지/익힐 습/이를 지/어조사 우/여덟 팔/열 십]

   삼세지습이 지우팔십이라

 

세 살 때의 습관이 여든에 이른다.

 

4. 水深可知人心難知니라.순오지[물 수/깊을 심/가히 가/알 지/사람 인/마음 심/어려울 난]

   수심가지나 인심난지라

 

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, 사람의 마음은 알기 어렵다.

*가히 가. 할 수 있다.

*旬五志(순오지)[열흘 순/다섯 오/기록 지]: 조선 후기의 학자 홍만종(洪萬宗)이 지은 책.

 

 

새로 나온 한자

범 호         머무를 류    가죽 피      날 비

깊을 심      옳을, 가할 가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얕을 천

찾을 탐      벗을 탈       물결 파      물결 랑

서울 경      놀 유         보통 범        곳 처

 

 

3 한문 새한교과서() 4단원

 

. 學問(학문)[배울 학/물을 문]

어떤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워서 익힘. 또는 그런 지식.

 

1. 謂學不暇者雖暇라도 亦不能學矣니라. 회남자[이를 위/배울 학/아닐 불/겨를 가/놈 자/비록 수/또 역/능할 능/어조사 의]

   위학불가자는 수가라도 역불능학의니라.

 

배우기에 겨를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비록 겨를이 있더라도 또한 배울 수 없을 것이다.

*비록 수. 비록 ~하더라도.

*淮南子(회남자)[물이름 회/남녘 남/아들 자]: 중국 한()나라 때 사상가인 유안(劉安)이 쓴 책.

 

2. 貧且賤非所羞也學道而不行之誠所羞也니라.삼국사기[가난할 빈/또 차/천할 천/아닐 비/바 소/부끄러울 수/어조사 야/배울 학/길 도/말이을 이/아닐 불/다닐 행/어조사 지/참으로 성]

   빈차천은 비소수야요 학도이불행지가 성소수야니라.

 

가난하고 또 천한 것은 부끄러워 할 것이 아니요, 도를 배우고도 그것을 행하지 않는 것이 진실로 부끄러운 것이다.

*어조사 지. 그것.

*三國史記(삼국사기)[석 삼/나라 국/사기 사/기록할 기]: 고려 시대 김부식(金富軾)이 편찬한 역사책.

 

3. 學業在汝篤志與否志篤則何患業不進이리오.퇴계집[배울 학/업 업/있을 재/너 여/도타울 독/뜻 지/더불 여/아닐 부/곧 즉/어찌 하/근심 환/아닐 부/나아갈 진]

   학업은 재여독지여부니 지독즉하환업부진이리오.

 

학업은 네가 뜻을 독실하게 하느냐 아니냐에 있으니, 뜻이 독실하면 어찌 학업이 나아가지 않음을 근심하겠는가?

*있을 재. ~에 있다.

*어찌 하. 반어형에 쓰임.

*退溪集(퇴계집)[물러날 퇴/시내 계/모을 집]: 조선 중기의 학자인 이황(李滉)의 시문집.

 

새로 나온 한자

비록 수       또 역         어조사 의    가난할 빈

또 차          너 여          아닐 부       말할 위

겨를 가       천할 천      부끄러워할 수

도타울 독    강 하         누를 황       되풀이할 복, 다시 부

 

 

반응형

 

빈칸 넣기

 

. 言行一致

 

1. 言行一致

 

2. 大器晩成

 

3. 溫故知新

 

4. 日就月將

 

5. 以勢交者勢退則絶하고 以利交者利窮則散하니라.

 

*써 이. ~로써.

*곧 즉. ~하면.

 

 

. 一日三省

 

1. 一日三省

 

2. 他山之石

 

3. 殺身成仁

 

4. 苦盡甘來

 

5. 信言不美하고 美言不信이라.

 

6. 君子務本이니 本立而道生이라.

 

 

. 俗談

 

1. 虎死留皮人死留名이라.

 

*耳談續纂

 

2. 無足之言飛于千里.

 

 

3. 三歲之習至于八十이라.

 

 

4. 水深可知人心難知니라.

 

 

 

. 學問

 

1. 謂學不暇者雖暇라도 亦不能學矣니라.

 

 

2. 貧且賤非所羞也學道而不行之誠所羞也니라.

 

*어조사 지. 그것.

 

3. 學業在汝篤志與否志篤則何患業不進이리오.

 

*있을 재. ~에 있다.

*어찌 하. 반어형에 쓰임.

 

 

반응형